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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是中文豆瓣上的,你看着删除吧:
一句话点评:精确计算的每一步,幽默、煽情、热血、励志,后半部分把体育题材做出了大片风范。
《国家代表》沿袭了《五个相扑的少年》等日本青春片的套路,若就近找个合适比较对象来看的话,那就是《海角七号》——去掉了狗血爱情,有梦想有音乐,更有神秘的冬季项目,引人好奇。一堆废铜烂铁各怀心事,被不靠谱的教练召集起来练习跳台滑雪,担当国家队代表,出征冬奥会。说再明白点,这帮人是半蒙半骗被赶鸭子上架,结果还闯出片天地来了。
片中的队员不多不少,正好也是五个。一个自小被美国人收养,回国寻亲饱受打击。他清醒认识到自己一事无成,想要借比赛拿到奖励,好有脸面见生母。一个小黄毛,白净的脸,高中时候服用药物被查,性情冲动,喜欢跟“美国佬”较真死磕。一个在父权威严下懦弱过活,一个想要借参赛逃过兵役,最后一个是前者的弟弟,外表呆愣,有事没事都张大嘴巴,分明就是个傻子。为了拉人头凑数,他也跟着报名参赛,这才刚好组成一支五人队伍,简直没有战斗力可言。
国内媒体采访获奖运动员总要来这么一句,此刻你的心情是怎么样的?运动员绞尽脑汁,除了激动和感谢所有人之外就想不出其他东西了。这帮没安好心的记者无非希望从别人嘴中套到一句“国家利益高于一切”之类的话。如果由《国家代表》里的人物来回答,一开始他们每人只想获得名次要到一套房子,过上好一点的生活。到了结尾,他们还在为这个艰巨目标而努力,不比中国的房奴们轻松多少。跟多数冷门运动一样,跳台滑雪是个面子工程而不是冲奖项目。官方本来就不怎么看重它,申办失败后大有放任他们死活、不闻不问的意思。《国家代表》完整展现了中间受阻和挫折的过程,后来这些人发现他们都爱上了跳台滑雪,必须顺从最初选择,继续拼下去。
影片围绕准备参赛的训练展开,充满各种谐谑元素,总有破涕为笑的恶搞。教练的女儿是个小骗子,她不务正业,反倒把黑社会给请来了,众人领教了一顿别具特色的虐待。可能导演有意要做成一部没有门槛的喜剧,所以添加的笑料未免量多了点,片子一长,就不是每个人都能吃得消。
由于导演做乐队出身的关系,《国家代表》选用了不少动感音乐,靠近流行节拍。如同《丑女大翻身》时的《Maria》,《国家代表》也有一首《Butterfly》。一曲唱下来,就跟剧情MV一样,赏心悦目、激情四射。影片也没有一味去做圆满、搞热血,在有效的影片时间里面,这支国家队始终没有取得他们想要的成功。电影不忘煽动下反美情绪,由此带出了身份认同的问题,它同时也揭露了一些阴暗丑陋,像长野冬奥会上裁判故意做掉韩国队。即便事实可能不是那样,可对于这种幕后黑手操纵,我们并不会感到陌生。看着运动员略带无奈,赴死一般滑下赛道,消失在迷茫雪雾中,电影通过演播室、观众席、电视机前等平行剪辑的画面,就把结果带了出来。
《国家代表》没有忘本,除了烂俗的男女情感外,煽情还能用在很多地方上,就像剧中儿子对母亲的思念之情、儿子对父亲的感激之心。毕竟就片中看到的情况,那名母亲终归有点不负责任,那位父亲更是残酷体罚的高手。借助世界大赛上的跳台滑雪,《国家代表》小心翼翼把各种破裂的情感关系一一修复,这些年轻人都拿生命在拼搏了,亲人们还能不感动么?兴奋异常的主持人说道,如果很难见到这样的年轻人了,现在的年轻人整天就知道往歌厅迪吧里面跑,居然还有人愿意投身一项没有前途和掌声、获奖希望也不大的运动。从这句无心之说可以看出《国家代表》的一种态度,即便做不到为国家争光,年轻人总要找一个挑战自己、证明价值的机会,年轻就是一笔财富。能把一项体育运动包装成这样一部娱乐片,你说它技巧一般故事一般什么都一般也无济于事,因为影片确实挺好看,回看中国电影,需要学习的东西实在太多了点。
韩文的看着删吧
이렇게 가슴으로 정말 리뷰를 쓰고 싶어서 이렇게 쓰는건 처음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지금의 이 감동과 환희를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국가대표 기존의 평이 좋아서 기대는 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감동적이다 재밌다.
직접 보고 느낀거지만 이런게 정말 영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키점프라는 단어를 올해 7월 28일이 될때까지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런 단어를 떠올려 본적도 없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이니 더욱더 감동적인 면과 픽션을 첨가했겠지만
중요한건 이 영화에 기본 뼈대는 실화였습니다.
우리 나라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 1등하고 2등하고 그런거 대단하죠
핸드볼도 그렇고 스키점프도 그렇고
다른 나라에 가면 최고로 대접 받고 엄청난 지원속에 실업팀이 몇백개가 되는 그런 종목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올림픽할때만 반짝 인기있습니다.
올림픽 대회에 나갔는데 우리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1등하고 2등하고... 정말 대단하고 존경한다는 생각뿐입니다.
국가대표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재미와 함께 감동이 있으며
그 속에 나약해지고 무언가 길을 못잡는 사람에게 길을 인도해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보면서 나는 내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 나는 얼마나 좋은 조건이고
그 사람들에 비해서 노력은 10분의 1도 안했으며
항상 힘들다고 불만 투성이인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영화보면서 눈물 흘린적은 처음이였고
보면서 내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내 몸안에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였습니다.
꿈을 찾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 자극을 원하고
눈물을 흘리고 싶거나
마음껏 웃고 싶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싶다면 국가대표 강력추천합니다
이 영화보고 돈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한명도 없을겁니다.
올해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였으며
내 인생에 남을 영화입니다.
오늘 시사회로 보았지만 내 돈 주고 이 영화는 꼭 다시 한번 볼 생각입니다.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합니다!!
국가대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 확신하며
당신들은 진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최고의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어서!!